“약간 시달리고 있다…” '에스파' 카리나, '최대 고민' 밝혔다

그룹 ‘에스파’ 리더 카리나가 불면증을 겪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3일 엘르 코리아 공식 유튜브에는 그룹 ‘에스파’ 멤버 카리나, 윈터, 지젤, 닝닝이 출연했다.

영상에서 멤버들은 각자 선택한 질문지에 답변하는 시간을 가졌다. 질문지를 꺼낸 카리나는 “내 요즘 최대 고민은?”이라고 멤버들에게 묻자 윈터는 “잠”이라며 바로 정답을 맞혔다.

카리나는 “맞다. 요즘 약간 불면증에 시달리고 있다. 그래서 요즘 ‘478호흡법’을 배워서 하고 있다. 4번 들이마시고, 7초 참고, 8초 내쉬고, 이거를 잠들 때까지 해야 한다”며 꿀팁을 전했다.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컴백 좀 해달라”, “콘서트 기다리고 있다”, “어린데 활동을 많이 하니까 피곤한가 보다”, “네 명 사이좋아 보인다”며 댓글을 남겼다.

한편 에스파는 오는 25~26일 양일간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첫 번째 단독 콘서트 '2023 aespa 1st Concert 'SYNK : HYPER LINE''(2023 에스파 1st 콘서트 '싱크 : 하이퍼 라인')을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