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딩크' 박항서, '중국 축구 감독 유력하다'는 초대형 보도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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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유명 매체가 보도한 내용
“박항서, 지금 은퇴 계획 없어”
중국축구협회가 박항서 전 베트남 축구 국가 대표팀 감독을 중국 축구 국가 대표팀 감독의 유력한 후보로 올렸다는 보도가 나왔다.

베트남 매체 탄니엔은 18일(현지 시각) "중국축구협회는 리샤오펑 감독을 대신할 새로운 감독을 찾고 있다. 최근 새로운 감독 선임을 위한 회의를 했다. 박 감독은 차기 중국 축구 국가 대표팀 감독 후보에 올랐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중국축구협회는 박 감독이 중국 축구 국가 대표팀을 이끌 역량과 자격이 충분하다고 생각하고 있다. 박 감독은 베트남을 이끌면서 아시아에서 주목받는 사령탑이 됐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박 감독도 지금 은퇴 계획이 없다. 앞으로 지도자 생활을 더 하고 싶어 한다. 베트남 축구 국가 대표팀 감독 경력이 마지막이 아니길 바라고 있다. 어떤 아시아 나라든 국가 축구 대표팀 감독 제안이 온다면 박 감독도 수락하려는 열정을 가지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중국축구협회는 박 감독과 계속 접촉하고 있다. 박 감독은 지난 14일에 한국에 귀국했다. 중국축구협회는 이 기회를 놓치지 않고 지난 15일에 한국에 중국축구협회 관계자를 보내 박 감독이 중국 축구 국가 대표팀 감독 수락을 위해 설득하고 있다"라고 이야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