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세 바퀴째” 유명 여배우, 호텔 복도서 알몸으로 뛰는 영상
2023-02-22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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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인스타그램에 올린 영상…알몸으로 뛴 이유는
알리슨 브리, 호텔 복도서 알몸으로 활개…남편도 함께
배우 알리슨 브리(40·Alison Brie)가 호텔 복도를 알몸으로 뛰어다녔다.
알리슨 브리는 지난 16일(현지 시각)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국 로스앤젤레스(LA)의 한 호텔 복도를 알몸으로 뛰어다니는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 속 알리슨 브리는 알몸 상태로 호텔 복도를 달린다. 이후 그의 남편이자 배우인 데이브 프랭코(37·Dave Franco)가 있는 방문을 두드렸다.
데이브 프랭코가 문을 열자 알리슨 브리는 양손을 벌쩍 들고 "행복한 시사회의 밤"이라고 외쳤다. 데이브 프랭코는 "당장 나가"라고 외쳤다.
그러나 알리슨 브리는 "벌써 세 바퀴째 돌았다"고 말한 뒤 방으로 돌아갔다. 이어 그는 "남편이 영화 시사회를 앞두고 불안해할 때 해야 할 일"이라고 적었다.
이 영상은 지난 10일 공개된 영화 '섬바디 아이 유즈드 투 노우(Somebody I used to know)' 홍보의 일환으로 보인다. 데이브 프랑코가 감독을 맡았고 알리슨 브리가 주연으로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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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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