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국도 깜짝... 영화때문에 18kg 벌크업한 김무열 몸 상태, 다들 감탄했다
2023-02-24 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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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짐종국'에 등장한 김무열
영화 '대외비' 때문에 벌크업한 몸
배우 김무열이 작품 활동을 위해 키운 근육질 몸매를 자랑했다.

지난 23일 김종국 유튜브 '짐종국'에는 김무열이 등장해 함께 체육관에서 운동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무열은 "영화 '대외비' 역할 때문에 12~13kg 정도 증량했다. 최종으로는 18kg 정도다. 전 작품이 살을 빼야 하는 역할이어서 68~69kg까지 뺐다"고 말했다.
김종국은 "진짜 프로페셔널하다고 느낀 게 뭐냐면 운동을 좋아하시는 분이 영화 때문에 60kg대까지 근 손실을 겪어야한다는게... 나는 못 한다"고 말했다.


김무열은 "영화 때문에 극심한 체중 감량과 증량을 해야 할 때가 많다 보니까 극약처방을 많이 한다. 감량해야 할 때는 산을 좀 타는 편이다. 요즘은 무릎이 안 좋아진 것 같아서 사이클을 탄다. 이미 제가 연골 하나를 잃은 상태다"고 설명했다.


이후 그는 김종국과 본격적으로 운동을 시작했다. 김종국은 상의 탈의를 한 김무열을 보며 "진짜 몸이 좋으시다. 특히 가운데 등이 좋다. 운동을 원래 좋아하시는 건 알았지만 이 정도인 줄은 몰랐다"고 감탄했다.
김무열은 2015년 배우 윤승아와 결혼했다. 지난해 12월 임신 소식을 전하면서 많은 축하를 받았다.
김무열은 오는 3월 개봉하는 영화 '대외비'로 팬들과 만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