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식이면 들킨다”... 문가영, 데이트 상대가 직접 찍어준 사진 공개했다

2023-02-24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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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가영, '여신강림' 고등학교 3인방과 여전한 친분
문가영과 데이트한 절친 강민아 “이런 식이면 들킨다”

배우 문가영이 강민아와 데이트를 즐겼다.

'여신강림' 고등학교 3인방 절친 강민아-문가영-박유나 / 이하 문가영 인스타그램
'여신강림' 고등학교 3인방 절친 강민아-문가영-박유나 / 이하 문가영 인스타그램

최근 문가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문가영은 폰을 보면서 무언가에 집중하고 있다. 특히 문가영이 댓글에 배우 강민아를 언급하며 사진 찍어준 상대를 언급했다.

강민아가 찍어준 문가영의 모습
강민아가 찍어준 문가영의 모습

이에 강민아는 "이런 식이면 들킨다"라는 대댓글을 남겨 이목을 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두 사람 드라마 '여신강림' 때 우정이 지금도 여전히 ing 훈훈하다 친목", "둘이 너무 친해 보여요!", "문가영 언니 너무 예뻐요~!!" 등 반응을 보였다.

2020년 종영한 tvN '여신강림'에서 문가영, 강민아, 박유나는 고등학교 3인방으로 활약하며 세 사람은 이 드라마를 통해 귀한 인연을 맺었다.

박유나-강민아-문가영
박유나-강민아-문가영

강민아는 "요즘 제일 자주 만나고 연락하는 게 박유나와 문가영 언니다"라고 언급한 바 있다. "셋의 단톡방이 아직도 살아있고, 거의 매일 연락할 정도로 친하다. 갑자기 가영 언니와 드라이브를 가기도 한다"고 친분을 언급했다.

문가영은 강민아, 박유나 등 '여신강림' 배우들과 아직까지 친분을 이어가고 있다.

home 권미성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