끈으로 간신히... 괌에서 파격적인 '그물 톱' 입은 레드벨벳 슬기, 반전 볼륨감 (사진)

2023-02-27 22:13

해외여행을 떠난 레드벨벳 슬기

26일 괌에서의 일상 인스타에 공개

레드벨벳 슬기가 해외여행을 떠나 물오른 여신 미모를 과시했다.

슬기는 지난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괌 여행 중 찍은 다수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에서 슬기는 성글게 짠 크로셰 톱과 바지로 스타일을 완성했다. 그는 도도한 표정으로 시크한 매력을 드러낸 한편 사랑스러운 분위기도 자아냈다. 행복과 여유가 담긴 모습이 네티즌에 부러움을 안긴다.

평소 일상에서 스포티룩을 즐겨 입는 슬기지만 해외에서는 상대적으로 과감한 옷차림을 선보였다. 또 슬기는 몸매 라인이 드러나는 원피스를 입고 살짝 드러난 볼륨감 몸매를 뽐내 부러움을 샀다.

한편 슬기가 속한 레드벨벳은 세계 최대 음악 축제 중 하나인 프리마베라 사운드 2023에 K팝 그룹 중 유일하게 참여한다. 레드벨벳은 오는 6월 1일 바르셀로나 공연과 6월 8일 마드리드 공연 무대에 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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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희 기자 heebe904@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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