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종서 , 프랑스 파리 함께 간 남자친구 이충현 감독과 3년째 연애중 (사진)
2023-03-02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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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만 있어도 달달한 커플” 전종서♥이충현 커플
전종서와 함께 파리로 떠난 이충현 감독 '사랑꾼 면모'
배우 전종서가 남자친구인 이충현 감독과 프랑스 파리로 떠났다.

전종서는 2일 "Paris"라며 이충현 감독의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전종서는 파리에서 열리는 패션위크 참석차 지난달 27일 출국한 바 있다.
공개된 사진에 이충현 감독은 주머니에 손을 찔러넣고 전종서를 향해 미소를 짓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휴대전화를 쥐고 어딘가를 바라보며 옅은 미소를 짓고 있다.

전종서의 남자친구인 이충현 감독은 작은 얼굴과 길쭉길쭉한 팔다리로 팬들의 이목을 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달다", "두 사람 벌써 3년째 열애하고 있구나! 진짜 예쁜 커플", "배우와 감독의 만남이라니 두 분 오래 만나면 좋겠어요", "재밌게 놀고 오세요", "보고만 있어도 달달 그 자체" 등 반응을 보였다.
2020년 11월에 공개된 넷플릭스 영화 '콜'에서 연쇄 살인마 오영숙 역으로 큰 주목을 받았다.
'콜'의 연출을 맡았던 이충현 감독과 주연 배우 전종서는 작품 이후에도 이 감독과 좋은 관계를 유지해왔고 2021년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전종서와 이충현 감독, 두 사람은 2021년부터 공개 열애 중으로 3년째 관계를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