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 부상 꽁꽁 숨겼던 제니, 오늘(6일) 부은 얼굴 당당하게 공개한 이유
2023-03-06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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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운동 중 얼굴 부상 입은 블랙핑크 제니
6일 인스타그램 통해 부상 당당하게 공개
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가 부상 부위를 당당하게 공개했다.

제니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눈 밑 상처에 반창고 붙인 사진을 게재했다.
제니는 "다녀올게요. 나 오늘 좀 어른 같다"라는 글과 함께 화장기 없지만 귀여운 외모를 자랑했다.
다만 제니의 작은 얼굴 속 눈 밑 커다란 밴드가 걱정을 자아냈다. 특히 다치지 않은 쪽에 비해 눈에 띄게 부은 얼굴이 안타까움을 불러일으켰다.

이에 제니는 "팬들을 오랜만에 봐서 신나서 그랬다"라고 상처 부위를 그대로 보여준 이유를 밝히며 팬들을 안심시켰다.
앞서 제니는 "괜히 놀랄까 봐 내가 먼저 글을 올린다. 운동을 하다 발을 좀 헛디뎌 넘어지는 바람에 얼굴에 상처가 좀 났다"라며 "빨리 나아서 걱정하지 않게 하고 싶었는데 아직 아물고 있어 한동안 반창고를 붙일 것 같다"라고 자신의 상태를 미리 알린 바 있다.
이후 제니는 공항에 커다란 선글라스를 쓴 채 상처 부위를 가리고 등장했다.

한편 블랙핑크는 K팝 걸그룹 최대 규모 월드투어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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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설희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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