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운데 활짝 오픈' 모델 한혜진의 파격 의상…아이키·이용진도 깜짝 놀랐다

모델 한혜진이 파격적인 의상을 선보였다.

지난 6일 방송된 채널A '결혼 말고 동거'에서 한혜진은 어깨가 훤히 드러나는 오프숄더 셔츠를 입고 등장했다.

안에 민소매 티를 입고 있었지만 살색이었고, 하의마저 베이지색이었기 때문에 전신 착시효과를 일으켰다. 아이키는 "누드로 오신 줄 알았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또한 상의 가운데가 활짝 오픈되어있는 디자인의 옷을 보고 이용진은 "옷의 이름은 모세의 기적이에요?"라는 멘트를 발사했다.

한혜진은 민망해하며 "오해하지 말아달라 맨살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결혼 말고 동거'는 지난 1월 20일 첫 방송된 하이퍼리얼리즘 동거 관찰 예능이다. 네 쌍의 커플이 실제 동거를 하면서 겪는 스토리와 그 안에서 생기는 다양한 갈등과 고충을 가감 없이 그린다.

'프로 연애 참견러'인 모델 한혜진을 비롯해 이용진, 아이키, 이수혁 등 네 명의 MC가 깊은 공감과 솔직한 조언을 곁들인다.

채널A '결혼 말고 동거'는 매주 월요일 밤 9시 1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