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효주 아니야?… 시상식에서 미모 뽐내 반응 폭발한 여자 농구선수 (+일상 사진)
2023-03-07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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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상에서 미모로 주목받고 있는 여자 농구선수
박소희, 시상식에서 우월한 비주얼 뽐내자 시선 집중
여자 농구선수 박소희의 미모가 온라인상에서 주목받고 있다.

7일 온라인 커뮤니티 '에펨코리아'에는 '박소희 진짜 예쁘긴 하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 작성자는 6일 열린 '2022-23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시상식'에 참석한 박소희의 사진을 올리며 그의 비주얼에 감탄했다.

박소희는 검은색 재킷에 미니스커트, 흰색 발목 부츠로 패션 센스를 뽐냈다.
이어 그는 긴 웨이브 헤어스타일에 선명한 이목구비, 투명한 피부 등으로 청순한 매력을 발산해 눈길을 붙잡았다.

또 178cm라는 큰 키로 모델 같은 자태를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시상식에서 신인상을 수상한 박소희는 눈물을 흘리며 기쁨을 표하기도 했다.

그는 "신인상을 받을 수 있을지 생각 못 했다. 너무나 영광스럽다"라며 감독님, 선배들, 팬분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박소희의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미모에 감탄하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누리꾼들은 '에펨코리아'에 "첫 번째 사진 한효주 같다. 뭐야", "오 농구선수구나. 진짜 예쁘다", "한효주가 보이네", "배우인 줄 알았네", "운동선수였구나. 새로 데뷔한 연예인인 줄" 등 댓글을 남겼다.
2003년생으로 올해 20살인 박소희는 2021-22시즌 신인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2순위로 부천 하나원큐에 입단했다.

그는 이번 시즌 식스맨으로 총 26경기에 출전해 평균 14분 56초를 뛰었다. 박소희는 평균 4.4 득점을 올리며 첫 풀타임 시즌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다음은 박소희가 SNS에 올린 일상 사진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