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나오는 사람이…” '일타 스캔들'로 대박 난 노윤서, 첫 예능 출연한다
2023-03-07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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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타 스캔들' 남해이 역으로 출연한 노윤서
노윤서 데뷔 후 첫 예능 출연
배우 노윤서가 예능에 첫 출연한다.
지난 6일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주우재, 노윤서가 등장하는 예고편이 게재됐다.
예고편에서 유재석은 노윤서에게 “요즘 가족끼리 사이가 어떠냐”고 묻자 노윤서는 “어제 남동생하고 싸웠다. 남동생이 ‘연예인병 걸렸다’고 자꾸 뭐라 한다”며 한숨을 쉬었다.
예고편을 본 네티즌들은 “노윤서 첫 예능부터 ‘런닝맨’ 나오네”, “주우재는 이제 반고정 아니냐”, “주우재는 심심하면 부르네”, “노윤서 첫 예능 기대된다”, "섭외력 진짜 좋다", "노윤서 처음인데 주우재랑 있으면 괜찮을 것 같다"며 댓글을 남겼다.
노윤서는 지난 2020년 노희경 작가 작품 ‘우리들의 블루스’에서 고등학생 전교 1등이지만 혼전임신을 하게 된 방영주 역으로 데뷔했다.
이후 2022년 넷플릭스 영화 ‘20세기 소녀’에서는 보라(김유정)의 단짝 친구 김연두 역을 연기했다.
최근 종영한 tvN 드라마 ‘일타 스캔들’에서는 남행선(전도연)의 조카로 학원에 다니지 않으면서도 우수한 성적으로 반 아이들의 질투를 받는 캐릭터 남해이를 연기해 주목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