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버트 아인슈타인의 책상
2012-09-06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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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버트 아인슈타인은 책상이 어지럽기로 유명했습니다. 항상 책들이나 자료들이 아무렇게나 놓여




알버트 아인슈타인은 책상이 어지럽기로 유명했습니다. 항상 책들이나 자료들이 아무렇게나 놓여져 있었다고 하죠.
책상이 어지럽혀져 있으면 정신 사납지 않냐는 질문에, 아인슈타인은 이렇게 답했다고 합니다.
"어지러운 책상이 어지러운 머리를 뜻하는 거라면, 빈 책상은 빈 머리를 뜻하는 건가?"
혹시 자녀가 책상 정리를 잘 안 해도 너무 야단치지 마세요~

참고로, 스티브 잡스도 책상 정리에 능하지 못했습니다. 애플 제품에 끊임없이 '심플한 디자인'을 추구하는 것과는 사뭇 다른 모습이죠.

[잡스 집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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