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에 방송 디렉터와 결혼했던 여배우, 3년 만에 이혼 발표

2023-03-16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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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이 료코, 결혼 3년 만에 파경
정확한 이혼 사유는 밝히지 않아

유이 료코 인스타그램
유이 료코 인스타그램

배우 유이 료코(46)가 이혼했다.

유이 료코는 지난 15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이혼 소식을 전했다. 그는 지난 2020년 4월 방송 디렉터와 결혼한 지 3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유이 료코는 "남편과 함께 의논한 후 이혼하기로 했다"며 "우리 부부를 응원해 주셨는데 이런 결과가 발생하게 돼 죄송하다"고 밝혔다.

이어 "남편과 결혼 생활을 하는 동안 많은 사랑을 받았다. 앞으로는 서로 다른 삶을 살겠지만 잘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정확한 이혼 사유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다.

유이 료코는 영화 '미혼 여섯자매', '라이어 게임', '책장식당', '가면 라이더 기츠' 등에 출연했다.

현재는 '우리들의 마이크로한 종말', '누마누, 미나토구 여고생', '단념할 때를 알아라' 등에 출연 중이다.

기사와 관련 없는 사진 / Roman Motizov, shutterstock.com
기사와 관련 없는 사진 / Roman Motizov, shutterstock.com
home 구하나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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