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만남부터 신혼생활까지…박지현, '연 매출 1000억' 남편 정보 전해졌다

새 신부가 된 '하트시그널 3' 박지현과 그의 남편에 대한 새 정보 전해져 이목이 쏠렸다.

스포츠조선은 26일 박지현의 남편이 K패션 브랜드 등의 해외시장 진출과 현재 유통을 맡아온 A 기업의 대표라고 보도했다.

그는 2021년 750억 원대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올해는 1000억 원대를 가뿐히 넘어설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박지현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두 사람은 1년 전 소개로 만나 교제를 시작했다.

또 박지현은 남편의 사려 깊은 성격에 반해 결혼을 결심했으며, 당분간 남편의 주 사업지인 국내와 해외를 오가며 지낼 것으로 알려졌다.

박지현의 남편은 훈남 스타일에 비즈니스 능력이 뛰어난 사업가다. 특히 해외 이커머스 분야에 있어 탁월한 사업수완과 폭넓은 인맥을 자랑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박지현은 지난 25일 서울 모처의 한 호텔에서 웨딩마치를 울렸다.

그는 SNS를 통해 웨딩화보와 결혼식 현장 사진 등이 공개되며 큰 관심을 모았다.

박지현은 1996년생으로 올해 나이 28살이다. 지난 2020년 방영된 채널A '하트시그널 3'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으며, 청순한 비주얼로 인기를 끌었다.

박지현은 방송 이후 효원 CNC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뒤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이다. 그는 현재 유튜브 채널 'day지현'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