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플러들 부들부들…” '아이브' 장원영 가사, 제대로 뼈 때렸다

2023-03-29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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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원영이 불러서 더 속 시원하다는 가사 내용
4월 10일 정규 앨범 발매 전 선공개한 '키치'

그룹 ‘아이브’가 정규 앨범 발매 전 ‘키치(Kitsch)’를 선공개한 것과 관련 장원영 가사에 대해 팬들 호평이 쏟아졌다.

이하 아이브 '키치' 뮤직 비디오 / 이하 유튜브 'starshipTV'
이하 아이브 '키치' 뮤직 비디오 / 이하 유튜브 'starshipTV'

지난 27일 ‘키치’ 공개 직후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장원영이 부르는 노래 가사에 대한 글들이 올라왔다.

아이브 '키치' 장원영 가사 / 멜론
아이브 '키치' 장원영 가사 / 멜론

‘키치’에서 장원영이 부르는 가사에는 “난 잘 살아 내 걱정은 낭비야”, “달콤한 말 뒤에 숨긴 너의 의도대로 따라가진 않을 거야 난 똑똑하니까”라는 내용이 담겼다.

이하 더쿠
이하 더쿠
여성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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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들은 “매일 건강 걱정된다면서 돌려까는 악플 쓰는 얘들 반성해라”, “(악플러들한테 하는 말 같아서) 내가 다 속이 시원했다”, “원영이 파트 좋아”, “저 부분을 원영이가 부른 게 이 곡의 완성 같다”, "안 그래도 원영이 안티들 부들거리더라"며 응원글을 남겼다.

‘아이브’가 4월 10일 정규 앨범 발매를 앞두고 지난 27일 선공개한 노래 ‘키치’는 공개된 지 약 1시간 만에 100만 뷰를 달성했고, 지난 28일 공개 단 하루 만에 1000만 조회수를 달성했으며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1위를 차지하는 기록을 세웠다.

home 심수현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