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파이 역사상 가장 많이 스트리밍 된 음악' TOP 10

2019년 6월 발매된 카밀라 카베요와 숀 멘데스의 두 번째 듀엣곡이다. 스포티파이에서 비연속으로 14주간 1위를 차지했다. 빌보드 핫 100에서는 2위로 데뷔했고 꾸준히 성적을 유지하며 결국 1위를 차지했다.

9위. '빌리버(Believer)'

이매진 드래건스의 세 번째 앨범 '이볼브(Evolve)'의 리드 싱글 곡이다. 이매진 드래건스의 보컬 댄 레이놀즈의 경험을 담은 곡으로 '인생의 고통을 가장 큰 힘으로 삼아라'라는 아이디어에서 출발했다. 빌보드 핫 100 3위에 올랐다.

9위. '클로저(Closer)'

체인스모커스가 할시와 함께 작업한 곡으로 전 세계적으로 히트했다. 빌보드 핫 100 9위로 데뷔했다. 이별한 커플이 다시 만나 빠지게 된다는 내용을 담은 곡이다.

7위. '원 댄스(One Dance)'

세계적인 랩스타 드레이크의 2016년 싱글 곡이다. 빌보드 핫 100 10주 연속 1위를 기록하며 디지털 싱글만 1250만 장이 팔렸다. 스포티파이에서는 처음으로 10억 회 이상 스트리밍되며 큰 화제를 모았다.

6위. '선플라워(Sunflower)'

포스트 말론과 스웨 리가 2018년 발표한 곡으로 그들이 발표한 곡 중 가장 성공한 곡 중 하나다. 영화 '스파이더맨: 뉴 유니버스' 싱글로 발매됐다. 빌보드 핫 100 1위에 올랐고 33주 동안 10위 안에 들었다. 미국 스포티파이에서 가장 많이 스트리밍된 곡 3위로 6억 회 이상 재생됐다.

5위. '록스타(rockstar)'

포스트 말론이 2017년 발매한 싱글로 그의 대표곡으로 손꼽힌다. 빌보드 핫 100 8주 1위를 차지했다. 2집 '비어봉스 앤드 벤틀리스(beerbongs & bentleys)'의 리드 싱글로 21 새비지(21 Savage)가 피처링했다. 이 곡은 미국 스포티파이에서만 7억 회 이상 스트리밍됐다. 미국에서 가장 많이 재생된 곡 1위다.

4위. '썸원 유 러브드(Someone You Loved)'

현세대 영국을 대표하는 싱어송라이터 루이스 카팔디의 곡이다. UK 차트 1위 및 빌보드 핫 100 1위를 차지하며 이름을 알렸다. 이 곡은 제52회 그래미 어워드 올해의 노래 후보에도 올랐다.

3위. '댄스 멍키(Dance Monkey)'

혜성처럼 등장한 호주의 싱어송라이터 톤스 앤 아이가 2019년 발매한 두 번째 싱글 곡이다. 이 곡이 당시 전 세계적으로 히트를 하면서 톤스 앤 아이가 이름을 알리게 됐다. 한국에서도 큰 인기를 끌며 멜론 차트에 진입하기도 했다. 호주 차트에서는 16주 1위를 기록했다.

2위. '쉐이프 오브 유(Shape of You)'

에드 시런이라는 가수를 전 세계에 알린 대표곡으로 2017년 발매됐다. 빌보드 핫 100에서 12주 비연속 1위를 차지했다. 2017년 연말 차트 1위 곡이다. 전 세계적 히트를 기록했으며 한국에서도 큰 인기를 끌어 멜론 차트에도 진입했다. 3년간 스포티파이 역대 재생 수 1위를 기록했다.

1위. 블라인딩 라이츠(Blinding Lights)'

2019년 11월 발매된 위켄드의 정규 4집 '애프터 아워스(After Hours)의 아홉 번째 수록곡. 평단과 대중의 찬사를 동시에 받으며 버라이어티 선정 올해의 레코드 1위, 롤링 스톤 선정 2020년 최고의 곡 4위, 더 가디언 선정 2020년 최고의 곡 6위에 이름을 올렸다. 빌보드 올타임 차트 역대 1위에 올랐으며 빌보드 핫 100 4주 비연속 1위를 차지했다. 43주간 TOP5에 머물며 역대 최장기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전 세계 대중음악 역사상 가장 성공한 노래로 손꼽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