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진 위상… 다나카가 현재 받고 있는 광고비, 입이 떡 벌어진다

2023-03-30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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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에 이어 광고계 블루칩으로 떠오른 다나카
광고 계약료 전해지자 시선 집중

일본 호스트 출신 캐릭터로 활동 중인 다나카(개그맨 김경욱)의 몸값이 공개돼 이목이 쏠렸다.

일본 호스트 다나카 캐릭터로 활동 중인 개그맨 김경욱 / 이하 다나카 인스타그램
일본 호스트 다나카 캐릭터로 활동 중인 개그맨 김경욱 / 이하 다나카 인스타그램

30일 스타뉴스에 따르면 대세로 떠오른 다나카는 예능에 이어 광고계 블루칩으로 떠올랐다.

그의 광고 계약료는 현재 억대 수준으로 치솟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 관계자는 매체에 "다나카의 6개월 CF 출연료가 억대를 넘어섰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다나카가 검은색 수트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다나카가 검은색 수트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다나카는 유튜브 등 다양한 웹 예능에서 거침없는 입담과 어눌한 한국어 발음, 독특한 패션, 헤어스타일로 웃음을 선사했다.

이후 그는 인기에 힘입어 지상파 예능, 광고, 화보, 단독 콘서트 등을 가리지 않고 섭렵 중이다.

예능, 광고, 화보 등에서 블루칩으로 떠오른 다나카
예능, 광고, 화보 등에서 블루칩으로 떠오른 다나카

다나카는 개그맨 김경욱의 부캐이다. 일본인 호스트 콘셉트로, 2017년 기획돼 2018년쯤부터 유튜브 등에 등장했지만 지난해 급격히 상승세를 타며 많은 이들에게 주목받았다.

다나카는 한국에서 다양한 문화를 경험하는 모습으로 마니아층을 형성했으며, 유행어 '오이시쿠나레 모에모에큥'으로 인기를 끌었다.

다나카가 스튜디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다나카가 스튜디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편 다나카는 이날 풍자의 뒤를 이어 웹 예능 '빨아삐리뽀' 시즌2 MC로 발탁되는 등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home 이재윤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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