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가 소주 마시다가 공개한 '작곡 스승'… 정작 스승은 수지 만난 적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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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아의 목요일 밤'에 나온 수지
인터넷 강의로 작곡 독학했다고 밝혀

수지가 그루비룸이 자기 스승이라고 말했다. 유튜브 채널 '조현아의 목요일 밤'에 출연해 이처럼 밝혔다.

유튜브, '조현아의 목요일 밤'
이하 유튜브 '조현아의 목요일 밤'
이하 유튜브 '조현아의 목요일 밤'
수지가 소주 마시다가 공개한 '작곡 스승'… 정작 스승은 수지 만난 적도 없다

지난 30일 영상에서 수지와 조현아는 함께 음악 작업을 하던 시절의 일화를 주고받았다. 조현아는 수지에 대해 본업인 음악을 할 때 진짜 멋있는 모습이 나온다면서 전문 작곡 프로그램인 에이블톤까지 다룰 줄 안다고 칭찬했다.

수지는 인터넷 강의를 보면서 작곡 공부를 독학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분들은 모르지만, 그루비룸이 내 선생님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나는 그루비룸을 선생님이라고 부른다. 그런데 그 분들은 모른다"고 웃음을 자아냈다.

수지와 조현아는 함께 작곡한 '난로마냥'(2017)과 '왜그랬니'(미발매곡)를 함께 작곡하던 때를 회상했다. 조현아가 오래전에 작업한 '왜그랬니'의 멜로디와 가사를 외워 부르자 수지는 "언니가 기억하는 게 신기하다"며 기뻐했다.

조현아는 "수지가 촬영일 당시 드라마 촬영 중이라 바쁠 텐데 먼저 '조현아의 목요일 밤'에 나오겠다고 했다고 해 감사했다"고 말했다. 이에 수지는 "드디어 언니의 재밌는 모습이 드러난다고 생각해 좋았다"며 "이런 걸 진작 했어야 했다"고 격려했다.

수지와 조현아의 인터뷰는 소주를 주고받으며 진행됐다. 둘은 술에 레몬은 넣어마시는 뷰티 팁을 공개하며 "소주에 레몬을 넣어 마시면 다음날 얼굴이 하얘진다고 믿는다"고 말했다. 술기운이 올라와 얼굴이 발그레해진 수지의 모습이 영상에 담겼다.

이들은 이날 첫 만남에 대한 회상, 수지의 남자친구 모멘트 등 다양한 이야기를 하며 시간을 보냈다. 내달 6일 오후 7시 업로드되는 2부에서는 수지가 알려주는 플러팅 방법과 수지의 엉뚱한 매력이 소개될 예정이다.

수지가 소주 마시다가 공개한 '작곡 스승'… 정작 스승은 수지 만난 적도 없다
수지가 소주 마시다가 공개한 '작곡 스승'… 정작 스승은 수지 만난 적도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