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정도면 럽스타…” 송혜교 사진에 댓글 남긴 한소희, 주접 폭발했다

2023-04-01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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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자백의 대가' 촬영 중인 송혜교, 한소희
한소희 주접 댓글에 네티즌들 "너무 웃기다"

드라마 ‘자백의 대가’를 촬영 중인 배우 송혜교와 한소희의 친목이 네티즌들 눈길을 끌었다.

이하 한소희, 송혜교 인스타그램
이하 한소희, 송혜교 인스타그램

지난달 31일 한소희는 송혜교가 개인 SNS에 올린 강아지를 안고 있는 사진에 “오늘도 나는 저 강아지가 되기를 꿈꾼다”며 댓글을 남겼다.

앞서 한소희는 송혜교와 드라마 ‘자백의 대가’ 출연이 확정된 후 송혜교가 SNS에 올린 사진에 일일히 댓글을 남기며 팬심을 드러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된 바 있다.

이하 드라마 '자백의 대가' 출연 확정 직후 한소희가 송혜교 SNS에 남긴 댓글들
이하 드라마 '자백의 대가' 출연 확정 직후 한소희가 송혜교 SNS에 남긴 댓글들

한소희가 이번에도 남긴 댓글에 네티즌들은 “한소희 진짜 송혜교 찐팬이 듯”, “송혜교 매력에 빠졌나보다”, “벌써 친해진 느낌이라 기대된다”, “뚝딱대는 연상과 애교 부리는 연하 느낌ㅋㅋㅋ”, “한소희 주접 너무 웃기다”, "저거 보는 송혜교 반응이 궁금하다"며 댓글을 남겼다.

이하 더쿠
이하 더쿠

한편 송혜교와 한소희는 지난달 16일 SBS에 드라마 ‘자백의 대가’ 촬영 사진을 올리면서 캐스팅 확정 소식을 전했다.

3월 16일 드라마 '자백의 대가' 인증 사진 올린 송혜교, 한소희
3월 16일 드라마 '자백의 대가' 인증 사진 올린 송혜교, 한소희

송혜교와 한소희가 함께 출연하는 드라마 ‘자백의 대가’’는 살인사건을 둘러싼 두 여성의 연대기를 그린 작품으로 송혜교는 우연히 사건에 휘말리면서 삶이 송두리째 바뀌는 미술 교사 ‘안윤수’ 역을 연기한다.

한소희는 반사회적 성향을 가진 여자 '모은'을 연기한다. ‘모은’은 사건에 휘말리면서 삶이 바뀐 ‘안윤수’에게 도움을 주는 캐릭터다.

home 심수현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