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특급 중복 열애설…같은 날 '두 명의 모델'과 스킨십한 남자 가수
2023-04-04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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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 스타일스, 같은 날 두 명의 모델과 밀회 즐겨
유명 모델 만나고 몇 시간 뒤 미즈하라 키코 집으로 들어가
가수 해리 스타일스(29·Harry Styles)가 동시에 두 명의 모델과 열애설이 터졌다.
해리 스타일스는 지난달 28일(현지 시각) 모델 에밀리 라타이코프스키와 일본 도쿄에서 스킨십을 나누는 모습이 포착됐다.
당시 해리 스타일스 측근은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두 사람은 한동안 서로를 알고 있었고 서로에게 매력을 느끼고 있었다"며 "해리 스타일스가 에밀리 라타이코프스키를 정말 좋아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해리 스타일스와 에밀리 라타이코프스키가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은 가운데 해리 스타일스가 지난 2일 또 다른 여성과 열애설이 터졌다. 그 주인공은 모델 미즈하라 키코. 그룹 '빅뱅' 지드래곤의 전 여자친구이기도 하다.
해리 스타일스는 에밀리 라타이코프스키와 스킨십을 나눈 지 몇 시간 만에 미즈하라 키코를 만나 집으로 들어갔다. 해리 스타일스는 천사 소품을, 미즈하라 키코는 분홍색 가발을 착용하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해리 스타일스는 지난달 24일부터 양일간 도쿄에서 월드투어 공연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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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나 기자
hn9@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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