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멎...! 더 글로리 차주영이 공개한 피지컬, CG없는 볼륨감에 모두 쓰러졌다

배우 차주영이 보정이 필요 없을 만한 볼륨 몸매를 과시했다.

차주영은 4일 자신의 SNS에 별다른 문구 없이 새로운 광고 모델 화보를 공개하며 남다른 늘씬함을 강조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차주영은 가슴 부분이 살짝 파인 흰 튜브톱 등 다양한 의상을 입은 채 볼륨감 있는 몸매를 드러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 우아하고 고혹적인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포즈를 취했다.

한편 차주영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에서 학교폭력 가해자 무리 중 서열 최하위인 최혜정로 분해 '인생캐'라는 평을 받고 있다. 최혜정은 세탁소를 운영하는 가난한 부모 밑에서 자라 부유한 다른 친구들과 비교하며 끊임없이 신분 상승을 갈망하는 캐릭터다.

특히 박연진(임지연)과 대립하는 장면에서 셔츠를 벗어 던지는 장면으로 주목받았다. 차주영은 지난달 15일 위키트리와 인터뷰에서 해당 장면은 대역과 함께 일부 CG를 썼다고 고백했다.

현재 차주영은 KBS 2TV 주말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에서 장세진 역을 열연 중이다. 극 중 굴지의 NX그룹 비서실장인 장세진은 탁월한 업무 능력으로 회장 일가의 신임을 한 몸에 받는 인재다.

그는 얼마 전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전참시)' 출연을 예고했다. 지난 1일 '전참시' 말미 공개된 예고편에서 차주영이 바이크를 즐기며 도심을 질주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한 네티즌이 4일 인스타그램에 "차주영이 예능 촬영 중 모든 신호를 지키는 등 모범적인 라이더 모습을 보였다"는 칭찬 글을 올리자 차주영이 이 글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올려 감사 인사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