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지연♥︎' 이도현, 고윤정과 전주에 있는 모습 목격담 올라왔다
2023-04-05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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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한옥 마을' 이도현 목격담
티빙 드라마 '이재, 곧 죽습니다' 목격담
배우 이도현과 고윤정이 전주에서 드라마를 촬영한다는 목격담이 올라왔다.

최근 트위터에는 배우 이도현과 고윤정이 전주 한옥 마을에서 드라마 장면을 촬영했다는 네티즌들의 글들이 올라왔다.

목격담을 올린 네티즌들은 “새벽부터 촬영하더라”, “한옥 마을에서 촬영하는 거 봤는데 사람들 많아지니까 스태프들도 힘들어하더라”, “김재욱, 서인국도 왔다고 들었다”며 글을 올렸다.


이도현과 고윤정이 촬영한 드라마는 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이재, 곧 죽습니다’다.

‘이재, 곧 죽습니다’는 네이버 웹툰에서 지난 2019년부터 2020년까지 연재된 웹툰 ‘이제, 곧 죽습니다’를 원작으로 하는 드라마다. 대학 졸업 후 5년째 백수인 31살 취준생 최이재가 생을 마감하려 하자 ‘죽음’이라고 불리는 여성이 생명을 하찮게 여긴 죄로 13번의 죽음과 환생을 하는 벌을 내리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13번의 죽음과 환생을 겪는 ‘이재’ 역에는 배우 서인국이, 이재에게 죽음과 환생의 벌을 내리는 ‘죽음’ 역에는 배우 박소담이 캐스팅됐으며 드라마 제목은 주인공인 ‘이재’ 이름을 이용해 ‘이재, 곧 죽습니다’로 변경됐다.
드라마 ‘이재, 곧 죽습니다’는 주인공의 죽음과 환생을 다루는 만큼 여러 배우들이 출연 제안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전주 한옥 마을에서 목격된 배우 이도현과 고윤정 외에도, 배우 장승조, 최시원, 이재욱, 성훈, 김재욱, 김지훈 등이 출연 제안을 받고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도현과 고윤정은 지난 2020년 방송된 넷플릭스 드라마 '스위트홈'에서 각각 이은혁과 박유리 역으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또 고윤정과 출연 제안을 받고 검토 중인 배우 이재욱은 최근 종영한 tvN 드라마 '환혼'에서 장욱과 낙수 역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한편 전주 한옥 마을에서 목격된 이도현은 지난 1일 드라마 ‘더 글로리’에서 선배 배우인 임지연과 연인 사이로 발전했으며 오는 26일 방송될 JTBC 드라마 ‘나쁜엄마’에 출연한다.
‘나쁜엄마’는 자식을 위해 나쁜 엄마로 살 수밖에 없었던 엄마 영순(라미란)과 뜻밖의 사고로 검사에서 아이가 돼버린 아들 강호(이도현)가 행복을 찾아가는 감동 코미디 드라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