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두 달 만에 사뭇 달라진 송민호 외모 근황... 깜짝 놀랐다
2023-04-08 10:56
add remove print link
예능 '나 혼자 산다'에 출연
“사실 너무 충격받았다”
가수 송민호가 두 달 전과 비교해 사뭇 날렵해진 외모로 눈길을 끈다.
송민호는 지난 7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 자기 집을 방문한 기안84의 옷을 코디했다.
기안84는 오랜만에 만난 송민호에게 "너 살 좀 빠졌다"라며 놀라워했다.
이에 송민호는 "사실 '팜유 프리패스'라는 말에 너무 충격받아서 좀 굶었다"고 말했다.
송민호는 지난 2월 10일 '나혼산' 방송에서 토실토실한 얼굴로 등장해 다른 멤버들에게 "얼굴이 많이 편해졌네" "팜유 프리패스상" 등의 놀림을 받은 바 있다.
이 장면을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팜유 회원 이장우는 아쉬운 표정을 지으며 "아이 팜유 좋은데 왜..."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평소 철저한 자기 관리로 유명한 송민호는 지인들에게 '송다이어터'로 불린다.
home
방정훈 기자
bluemoon@wikitree.co.kr
copyright
위키트리의 콘텐츠는 출처를 반드시 표기하여 비 상업적인 용도로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무단 전재·배포·전송은 원칙적으로 금합니다.
위키트리는 뉴스 스토리텔링 가이드라인을 엄격히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