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 하나뿐인 코인이 저에게…” 신예은, 엄청난 크기의 코인 품에 안았다 (사진)

배우 신예은이 세상에 하나뿐인 코인을 인증했다.

신예은은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국에 하나뿐인 코인이 저에게로”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의 국내 개봉을 맞이해 만든 ‘마리오 코인’이 담겼다. 신예은은 자기 얼굴 크기만 한 코인을 들고 행복한 미소를 지은 모습이다.

특히 평소 ‘마리오’ 캐릭터의 열렬한 팬이라고 밝힌 신예은의 복장이 눈길을 끈다. 그는 마리오를 연상케 하는 빨간 티셔츠에 멜빵 청바지를 입은 모습이다. 거기에 마리오 모자를 매치, 마리오 캐릭터가 그려진 컵까지 준비하며 남다른 팬심을 드러냈다.

이와 함께 신예은은 “ 4월 26일에 개봉하는 올 타임 슈퍼 엔터테이닝 어드벤처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저와 함께 버섯 왕국으로 놀러 갑시다”라며 오는 26일 개봉되는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관람을 독려했다.

그러면서 “귀여워 귀여워 너무 귀여워”라고 강조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와 나도 저 코인 갖고 싶은데”, “개봉하면 무조건 보러 간다”, “너무 부러워요”, “헐 코인 크기가 얼굴만 하다”, “연진아 네가 더 귀여워” 등 다양한 댓글을 남겼다.

신예은이 적극적으로 홍보한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는 뉴욕의 평범한 배관공 ‘마리오’가 다른 세계의 빌런 ‘쿠파’에게 납치당한 동생 ‘루이지’를 구하기 위해 ‘슈퍼 마리오’로 레벨업 하는 올 타임 슈퍼 어드벤처. 이달 26일 개봉된다.

한편, 신예은은 최근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에서 주인공 문동은(송혜교)을 괴롭힌 학교 폭력 가해자 박연진의 어린 시절을 연기해 큰 사랑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