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친구는…” 추성훈이 말한 BTS 정국의 실제 복싱 실력, 다들 화들짝 놀랐다

2023-04-16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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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정국과도 스파링하는 사이라는 추성훈
“정국은 마음 먹고 하면…”

추성훈이 BTS 정국의 복싱 실력을 언급했다.

지난 15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추성훈의 일상이 공개됐다. 추성훈은 이날 체육관에서 훈련에 나섰다. 특히 배우 임시완과 함께 스파링을 해 눈길을 끌었다.

추성훈은 임시완과 공격을 주고받았다. 추성훈은 "너 얼굴을 못 때리겠다"며 망설였고, 임시완은 "괜찮다"며 웃었다.

임시완과 스파링 한 추성훈 / 이하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임시완과 스파링 한 추성훈 / 이하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추성훈은 스파링 후 "진짜 잘한다. 엄청나게 늘었다"며 감탄했다. 그는 "엄청나게 달라졌다. 실력이 올라갔다"고 칭찬했다.

임시완 칭찬한 추성훈
임시완 칭찬한 추성훈

스튜디오에서 영상을 보던 추성훈은 BTS 정국과도 스파링을 하는 사이라고 밝혔다. 추성훈은 “정국 그 친구도 잘한다. 그 친구는 마음먹고 하면 프로 데뷔도 할 수 있다"고 칭찬했다.

정국 복싱 실력 언급한 추성훈
정국 복싱 실력 언급한 추성훈

그러면서 "콘서트에 트레이너가 같이 간다. 연습 다 하고 콘서트 올라간다. 정국이가 정말 장난이 아니다”라고 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추성훈은 이후 임시완과 함께 저녁 식사를 했다. 두 사람은 함께 위스키를 마시며 시간을 보냈다.

운동 후 함께 식사한 추성훈과 임시완
운동 후 함께 식사한 추성훈과 임시완

추성훈은 임시완의 팬 미팅에 참석할 정도로 임시완과 가까운 사이였다. 두 사람은 12년 전 한 행사를 같이하면서 인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home 김민기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