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무릎 베고 누워있는 지드래곤... 최근 SNS에서 포착된 사진 (+여성 정체)

지드래곤(본명 권지용)이 일본인 여성 셰프와 친분을 공개했다.

지드래곤은 지난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최근 근황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지드래곤은 노란색 벤치 위에서 일본인 셰프 쇼지 나츠코와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특히 그는 쇼지 나츠코의 무릎 위에 머리를 베고 편하게 누워있는 모습으로 자유분방한 매력을 뽐냈다.

또 다른 사진 속 지드래곤은 선글라스를 쓰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그는 면도를 하지 않고 덥수룩하게 자란 수염과 익살스러운 미소로 '아재미'를 보여줬다.

누리꾼들은 "여성분하고 친한가 보다", "보기 좋다", "사랑과 우정 사이?" 등 다양한 의견을 전했다.

한편 지드래곤은 최근 인터뷰를 통해 새 앨범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여러모로 설레는 프로젝트를 준비하고 있다. 정확한 진행 상태, 시기는 아직 말씀드릴 수 없지만 준비하고 있는 작업이 여러 개 있다. 차근차근 해나가고 있다"고 컴백을 예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