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임대료만…” 수지·한소희…입 떡 벌어지는 '부동산' 근황

2023-04-18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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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한소희, 리사 등 부동산 수익
유튜브 채널 '디글'에 올라온 내용

한소희, 수지, 리사, 차은우, BTS등이 소유한 부동산 가격이 전해졌다.

한소희, 리사, 차은우, 수지 인스타그램
한소희, 리사, 차은우, 수지 인스타그램

지난 17일 tvN 유튜브 채널 ‘디글’에는 ‘연예계 갓물주 스타 순위’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는 한소희, 차은우, 리사, 수지, BTS가 언급됐다.

이하 유튜브 '디글 :Diggle'
이하 유튜브 '디글 :Diggle'

먼저 한소희는 2021년 경기도 구리시 아천동에 위치한 B고급 빌라를 약 19억 5000만 원을 전액 현금으로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서 차은우는 2021년 청담동에 위치한 B 고급 아파트를 49억 원에 매입했다. 그룹 ‘블랙핑크’ 리사는 성북동에 위치한 단독 주택을 75억 원에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리사에 이어 언급된 수지는 지난 2016년 삼성동에 위치한 빌딩을 37억 원에 매입해 임대 수익으로 월 1500만 원을 벌어들이고 있으며 현재 시세는 80억 원으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2017년 본인 명의로 논현동에 위치한 고급 빌라를 30억 9000만 원에 매입했다. 해당 빌라의 현재 시세는 58억 원으로 전해졌다.

마지막으로 BTS 멤버 뷔는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S 아파트를 51억 원에 매입, 정국은 용산구에 위치한 단독 주택을 76억 3000만 원에, 제이홉은 T아파트 2채를 각 49억 원, 지민은 반포동에 위치한 B아파트를 40억 8000만 원에, 용산구 N 빌라를 59억 원에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home 심수현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