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도 열심히 하게 된다는 VIP 전용 패션쇼 실제 분위기 (영상)

2023-04-23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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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P들 대상으로 열리는 프라이빗한 패션쇼
모델들이 'VIP 패션쇼'에서 경쟁하는 이유

모델들의 VIP 패션쇼 비하인드가 공개됐다.

최근 한혜진의 유튜브 채널에는 '모델 토크쇼'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에서 한혜진은 지현정, 진정선, 안아름, 박제니와 함께 패션쇼 비하인드를 털어놨다.

지현정은 이날 VIP 패션쇼를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VIP 패션쇼는 VIP만을 위한 프라이빗한 패션쇼로 보통 한 장소에서 2시간씩 쇼가 진행되고 모델들이 제품을 선보이면 고객들이 구매하는 형태다.

VIP패션쇼 언급한 모델들 / 이하 유튜브 '한혜진'
VIP패션쇼 언급한 모델들 / 이하 유튜브 '한혜진'

지현정은 "VIP는 동선이 엄청 많다"고 했고, 한혜진은 이해하지 못했다. 지현정은 "보통 모델이 제품을 자세히 보여주는데 언니는 그냥 휙 가버린다"고 말했다.

그러자 한혜진은 "그런 적이 있다. 첫 쇼에 내가 너무 시크했다. 내 것만 안 팔렸다"며 그 이후 다음 손님에게 적극적으로 어필하기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안아름은 "이게 이렇게 된다. 다들 마지막 쇼 때 난리가 난다. 춤을 추고 있다"며 "은근히 승부욕이 생긴다"고 공감했다. 진성선은 "왜냐하면 끝나고 누구 거 팔렸는지 다 알려줘서 그렇다"며 이유를 밝혔다. 한혜진은 "그냥 그 자리에서 사버리면 끝이다"라고 덧붙였다.

'VIP 판매왕'이라는 지현정은 "이 사람이 살 것 같다고 하면 보여주면서 미련을 남긴다"고 해 폭소를 자아냈다. 지현정은 "그러면 팔린다"고 했고, 한혜진은 "팔아치우는 재미가 있다"고 공감했다.

유튜브, 한혜진 Han Hye Jin
home 김민기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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