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안 써?” 비누, 바디워시 아닌 남성청결제를 꼭 사용해야하는 이유

"비누, 바디워시로 씻는데 굳이?"

남성 청결제라는 단어를 들으면 아마 대부분의 남성이 첫 번째로 떠올리는 생각일 거다. 그러나 청결제는 더 이상 여성만의 전유물이 아니다.

대개 남성의 Y존은 신체 조건상 습하고 통풍이 잘되지 않아 각종 유해균에 취약할 수밖에 없다. 특히 구조상 고환 밑부분은 제대로 씻지 않으면 노폐물이 계속 쌓여 사타구니습진, 색소침착 등이 생기고 꿉꿉한 악취가 발생하기 쉽다. 또, 항문 주위에도 같은 이유로 질환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여성청결제가 여성의 외음부 청결 케어에 주력한다면 남성 청결제는 가려움, 습진, 끈적임 등 Y존 부위에서 발생하는 불편을 해소하는 데 목적이 있다. 평소 알칼리성 비누나 바디샤워로 씻게 되면 오히려 피부가 건조해져 증상을 더 악화시킬 수 있기에 약산성의 남성 청결제를 사용하는 것이 나와 상대방을 위한 올바른 관리법이다.

이에 필자는 최근 남성 청결과 관리 베스트템으로 손꼽히며 입소문 난 제품 하나를 선정해 봤다. 바로 1만원대 '남성 청결제 쿨링 워시'다. (바로가기)

남성 청결제는 일명 ‘Y존’이라 불리는 부위를 샤워 마지막 단계에서 한 번 더 세정하는 제품이다. 이 제품은 세정뿐만 아니라 사용 후 시원한 쿨링 효과도 있어 독보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가장 먼저 제품 효과가 눈에 띈다. 해당 제품은 한국분석시험연구원(KATR)에서 검사한 결과, 대장균·황색포도상구균·녹농균을 99.9% 제거하는 효과를 보였다. 남성의 청결은 여성의 건강과 직결되는 만큼 청결제 사용만으로도 매력 지수가 UP 될 수 있다.

특히나 Y존은 약산성 환경을 유지하는 것이 아주 중요한데, 이 청결제는 남성의 Y존 환경에 가장 적합한 약산성으로, pH 밸런스를 유지하고 Y존 유해균 번식 방지에 도움을 준다.

여기에 멘톨+멘틸락테이트의 시너지효과를 더했다.

시크릿존의 열을 내리는 데 도움을 주며 성분 특유의 상쾌한 향과 쿨링 효과로 하루 종일 산뜻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피부진정과 냄새 케어를 돕는 녹차수, PH밸런스를 조절하고 피부 노폐물 제거에 탁월한 시트릭애씨드와 설탕단풍 추출물이 함유됐다. (바로가기)

이 밖에도 특허 성분의 브라이트닝A콤플렉스와 비타3콤플렉스, 비타민 추출물 4종으로 칙칙한 피부톤과 피부결 개선에도 도움을 준다. (EWG 그린 등급에 무자극성 제품)

적당량을 펌핑해 해당 부위를 마사지하듯 부드럽게 문지른 후, 30초~60초 후 미온수로 헹궈주면 끝. 땀이 많고 습해지기 쉬운 겨드랑이나 발 등 모든 신체 부위에 사용해도 된다.

사용자들은 "아침에 씻고 나가면 하루 종일 시원한 느낌", "전 성분 보니 염려되는 성분도 없고 향이 상쾌한 만큼 사용감도 상쾌합니다. 왜 남성청결제를 사용해야 하는지 이제 알겠습니다", "개운하고 좋아요" 등 반응을 보였다. (바로가기)

다가오는 여름, 땀과 냄새 그리고 끈적임과 가려움을 해결하고 각종 유해 세균으로부터 소중한 부위를 지키고 싶다면 남성 청결제를 꾸준히 사용해 보는 건 어떨까.

현재 온라인몰 택샵에서 국내 최저가 11,9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구매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