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 열애 6개월 만에… 기상 캐스터 출신 김민아, 23일 결별 소식 전해졌다
2023-04-23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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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살 연상 대표와 공개 열애 중이던 김민아
올해 초 결별...“자연스럽게 각자의 길 가게 돼”
공개 열애 중이던 기상 캐스터 출신 방송인 김민아가 결별했다.

문화일보는 김민아가 올해 초 교제 중이던 비연예인 남성과 이별했다고 23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김민아는 여느 남녀처럼 자연스럽게 만남을 갖다가 자연스럽게 각자의 길을 가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김민아 소속사 SM C&C 역시 매체를 통해 결별 사실을 인정했다.


앞서 김민아는 지난해 10월 9살 연상 사업가와 열애설이 불거졌다. 그는 유명 연예인의 개인 유튜브 채널 등 콘텐츠 제작사 대표인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김민아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이 서로를 아끼며 조용히 교제를 이어가고 있는 만큼 너른 마음으로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열애를 인정했다.

한편 김민아는 2016년 JTBC 기상 캐스터로 데뷔해 얼굴을 알렸다.
이후 그는 웹 예능 '왜냐면', '워크맨' 등에 출연했으며 현재는 KBS Joy 예능 '이십세기 힛트쏭', 디스커버리 코리아 '풀어파일러' 등에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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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윤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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