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상식 아니야?…박서준·아이유 영화 '드림' 시사회, 톱스타 인맥 총출동했다 (+사진)

개봉 전부터 큰 관심을 모으고 있는 영화 '드림'을 응원하기 위해 대한민국 톱스타들이 총출동했다.

24일 오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는 '드림' VIP시사회가 열렸다.

'드림'은 개념 없는 전직 축구선수 홍대(박서준)와 열정 없는 PD 소민(아이유)이 집 없는 오합지졸 국대 선수들과 함께 불가능한 꿈에 도전하는 이야기 그린 영화다.

배우 박서준, 아이유, 김종수, 고창석, 정승길, 이현우 등이 출연하며 영화 '스물', '극한직업' 이병헌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날 시사회는 출연 배우들과 이병헌 감독을 응원하기 위해 수많은 스타가 자리를 빛냈다.

박서준의 연예계 대표 절친으로 알려진 BTS 뷔, 정국, 배우 최우식, 박형식은 우월한 비주얼을 뽐내며 등장했다. 또 그와 작품을 함께했던 배우 한소희, 김혜은, 황찬성, 염정아도 응원 메시지를 보냈다.

또 아이유의 절친으로 유명한 배우 유인나, 강한나와 과거 작품을 함께했던 김수현, 이선균이 참석했다.

이어 이 감독 작품에 출연했던 배우들도 대거 얼굴을 비췄다. '스물'에서 호흡을 맞췄던 김우빈, '극한직업' 류승룡, 김의성, 드라마 '멜로가 체질' 천우희, 이유진 등이 눈길을 붙잡았다.

이 밖에도 배우 한상진, 한지혜, 이준영, 김혜윤, 지오디 박준형, 손호영, 뉴이스트 렌, 라붐 지엔, 베리굿 조현, 댄서 아이키 등이 나타나 이목을 끌었다.

'드림'은 오는 26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