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준 따라 하는 거 귀엽네…” 어제(24) 한소희가 공개한 사진, 반응 폭발했다

배우 한소희가 박서준 표정을 따라 하면서 영화 ‘드림’ 인증 사진을 남겼다. 지난 24일 오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점에서는 영화 ‘드림’ VIP 시사회가 열렸다.

해당 시사회에는 배우 박서준, 아이유를 비롯한 영화 ‘드림’ 출연진과 뷔, 정국, 배우 최우식, 박형식, 한소희, 김혜은, 황찬성, 천우희, 유인나, 강한나, 김수현, 이선균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시사회가 끝난 후 한소희는 영화 ‘드림’ 포스터에 나온 박서준의 표정을 따라 하면서 관람 인증 사진을 남겼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한소희 박서준 표정 따라 하는 거 귀엽네”, “빨리 ‘경성크리처’ 보고 싶다”, “은근 눈매가 비슷하다”, “둘이 나오는 드라마 ㄹㅇ 기대 중이다”, “잘 어울리네”라며 댓글을 남겼다.

한소희와 박서준은 2023년 4분기 넷플릭스 드라마 ‘경성크리처’ 공개를 앞두고 있다. 드라마 ‘경성 크리처’는 1945년 봄, 생존이 전부였던 청춘이 탐욕 위에 탄생한 괴물과 맞서는 크리처 스릴러물로 박서준, 한소희, 수현, 김해숙, 조한철, 위하준 등이 출연한다.

박서준은 북촌에서 가장 큰 대부호이자 정보통인 장태상 역을 맡았다. 한소희는 어린 시절부터 만주와 상해를 넘나들며 총과 칼을 다루는 데 능한 윤채옥 역을 연기한다.

수현은 경성 일대를 호령하는 집안의 안주인 마에다 역을, 김해숙은 금옥당의 집사 나월댁을, 조한철은 윤채옥의 아버지 윤중원, 위하준은 장태상의 절친이자 친일하는 집안에 반감을 가진 권준택을 연기한다.

4분기 공개되는 드라마 ‘경성크리처’는 시즌 1 공개에 앞서 이미 시즌 2까지 제작이 확정되면서 넷플릭스 기대작으로 꼽히고 있다.

한편 박서준, 아이유가 주연으로 나오는 영화 ‘드림’은 선수 생활 최대 위기에 놓인 축구선수 ‘홍대’와 생전 처음 공을 잡아본 특별한 국가대표 선수들의 홈리스 월드컵 도전을 그린다.

예기치 못한 사건에 휩쓸려 징계 중인 축구선수 윤홍대 역은 배우 박서준이, 급조된 축구대표팀 다큐멘터리를 제작하게 된 방송국 PD 이소민 역은 아이유가 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