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5일) 뜬 BTS 제이홉의 훈련소 사진… 감탄 쏟아지는 중 (+이유)

최근 입대한 방탄소년단(BTS) 제이홉(정호석)의 훈련소 근황이 공개돼 이목이 쏠렸다.

25일 더캠프 36사단 카페를 통해 공개된 제이홉 사진은 온라인에서 확산하며 관심을 모았다.

공개된 사진 속 제이홉은 늠름한 자태로 군복을 입은 채 손가락으로 하트를 그리고 있다.

그는 베레모를 쓰고 환한 미소를 지어 이목을 붙잡았다. 또 작은 얼굴에 선명한 이목구비로 우월한 비주얼을 인증했다.

제이홉의 가슴팍에는 '1 정호석'이라고 본명이 적혀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어 제이홉은 식당에서 밥을 먹는 도중 카메라를 보고 엄지척 포즈를 취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짧은 머리에도 투명한 피부 등으로 미모를 뽐내 감탄을 자아냈다.

해당 사진을 본 팬들은 반가움을 표하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팬들은 온라인 커뮤니티 '더쿠'에 "왜 잘 어울리지. 왜 멋있지", "왜 이렇게 잘 어울려. 위화감이 하나도 없네", "너무 귀엽다", "연예인은 연예인이네", "안색이 더 좋아졌다", "얼굴 보니까 너무 좋다" 등 댓글을 남겼다.

앞서 제이홉은 지난 18일 강원도 원주시에 위치한 육군 제36사단 신병교육대에 입소했다.

당시 BTS 멤버들은 그를 배웅하기 위해 전부 동승, 인증샷을 남겼다. 특히 이 중에는 현재 군 복무 중인 진(김석진)도 포착돼 화제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