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해도 되겠다…' SNS에 올라온 정웅인 세 딸 근황, 박수 쏟아졌다
2023-04-25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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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웅인 아내가 공개한 세 딸 근황 사진
우월한 비주얼 인증하자 감탄 쏟아져
배우 정웅인의 세 딸이 한층 성숙해진 근황을 전해 이목이 쏠렸다.

정웅인 아내 이지인 씨는 지난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세 딸과 찍은 셀카 한 장을 게재했다.
이날 그는 "시험 잘 치자. 공주들"이라고 덧붙이며 딸들의 시험 기간을 응원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지인 씨는 딸들과 얼굴을 맞대며 다정한 분위기를 자랑했다.

또 폭풍 성장한 딸 정세윤 양, 정소윤 양, 정다윤 양은 엄마, 아빠를 쏙 빼닮은 비주얼로 미모를 과시해 눈길을 붙잡았다.
이들은 작은 얼굴에 큰 눈, 높은 콧대 등을 자랑해 감탄을 자아냈다.
앞서 정세윤 양은 지난 1월 중학교 졸업 사진이 공개되며 관심을 모았다. 그는 길쭉한 기럭지에 청순한 매력을 뽐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 정소윤 양은 그룹 NCT 멤버가 합성된 사진에서 함께 포즈를 취하며 팬심을 드러내는 장면이 공유돼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는 긴 생머리로 풋풋함을 드러내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했다.

세 자매의 근황을 본 누리꾼들은 놀라움을 표하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누리꾼들은 온라인 커뮤니티 '에펨코리아'에 "저렇게 예쁘다고?", "와 눈 예쁜 거 봐", "다 잘 컸다", "아빠를 예쁘게 닮았네", "어릴 때 그대로 예쁘게 컸다", "걸그룹 해도 되겠다" 등 댓글을 남겼다.

한편 정웅인은 2006년 12살 연하 이지인 씨와 결혼해 슬하에 세 딸을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과거 MBC 예능 '아빠! 어디가? 시즌2'에 출연해 인기를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