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지컬이... 태국 간 홍영기가 올린 수영복, 볼륨감에 눈이 쏠렸다
2023-04-25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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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S 바다의 경험담으로 화제가 된 태국 피피섬
24일 홍영기가 가족들과 함께 다녀온 경험 풀어
얼짱 출신 사업가 겸 유튜버 홍영기가 해외여행지에서 우월한 몸매를 드러냈다.

홍영기는 지난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너희만 행복하면 됐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 홍영기는 가족들과 함께 태국 피피섬을 방문해 배와 바닷가 등에서 인증샷을 남기며 여행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오렌지 컬러의 수영복을 입고 있는 홍영기는 두 아이의 엄마라고 믿어지지 않는 볼륨감을 자랑하며 시선을 강탈하고 있다.
피피섬은 태국 남부 가장 큰 섬인 푸켓과 안다만 해 중간에 있는 끄라비 주의 작은 군도 중 하나이다.

S.E.S. 멤버 바다가 지난 6일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이 섬에서의 경험담을 풀어 온라인상에서 화제가 됐다.
바다는 “과거 피피섬으로 촬영하러 갔다. 큰 보트에서 뮤직비디오 촬영을 하고 있는데 갑자기 바로 앞에서 더 큰 요트가 다가와서 촬영이 중지됐다"라며 "요트에서 여자분이 내리시더니 열 손가락에 모두 루비, 사파이어 알 큰 반지를 착용하고 있었다. 동양인데 완전 한국 사람이더라”라고 말했다.
바다는 "해당 여성이 내 외모가 마음에 든다며 태국 왕자의 두 번째 왕비 제안을 했다"라며 "첫 번째 부인이 아니라 갈등 끝에 결국 거절했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한편 홍영기는 2009년 코미디TV '얼짱시대'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이후 쇼핑몰 사업과 함께 유튜버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그는 2012년 21세 나이에 3세 연하 남편 이세용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21세 때 아이 엄마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