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과 '골목식당' 책임졌던 배우…과거 사진 공개하자 반응 폭발했다 (+사진)
2023-05-01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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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의 골목식당' MC로 활약했던 정인선
생일 맞이해 어린 시절 사진 공개하자 감탄 쏟아져
생일을 맞이해 어린 시절 사진을 공개한 배우가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정인선이다.

정인선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생일 인증샷을 올리며 팬들에게 고마움을 드러냈다.
그는 "저에겐 1년에 한 번, 태어나 잘 살아가기로 결심을 다지는 하루"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정인선의 유년기 시절이 담겼다.
양 갈래 헤어스타일을 한 그는 똘망똘망한 눈망울로 눈웃음을 지으며 러블리한 매력을 뽐냈다.

이어 오동통한 볼살로 한도 초과급 귀여움을 유발해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했다.
여기에 카메라를 응시하며 어린 시절부터 특유의 청순한 이미지를 인증해 눈길을 붙잡았다.

이와 함께 정인선은 받은 선물들을 공유하며 "4월 25일 축하해 주신 모든 분들 감사드린다. 덕분에 따뜻한 하루를 보냈다. 오늘도 좋은 밤"이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해당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정인선 인스타그램에 "아기 때도 역시 예뻤네요. 생일 축하해요", "너무 귀엽고 예뻐요", "어릴 때도 너무 귀엽고 너무 예쁘셨네요", "진짜 사랑스럽다" 등 감탄을 이어갔다.

정인선은 1996년 드라마 '당신'을 통해 아역 배우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써클 : 이어진 두 세계', '으라차차 와이키키', '싸이코패스 다이어리', '너의 밤이 되어줄게' 등을 통해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최근에는 영화 '멍뭉이'에 특별출연하기도 했다.

또 정인선은 과거 SBS 예능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 털털하면서 따뜻한 모습으로 인기를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