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택 거주→재산 상속까지... 서세원 사망 둘러싼 각종 의혹 진실은 (연예뒤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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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호, 고(故) 서세원 둘러싼 각종 의혹 언급
“밥 세 끼 먹지 못할 정도로 힘들어 월세살이”

유튜버 이진호가 최근 사망한 방송인 서세원을 둘러싼 각종 의혹에 대해 언급했다.

유튜브 채널 '연예뒤통령'에 '서세원 말로 안타까웠던 이유'라는 제목의 영상이 27일 게재됐다.

캄보디아 현지에 마련된 임시 빈소에 서세원의 영정 사진이 놓여있다. / 뉴스1
캄보디아 현지에 마련된 임시 빈소에 서세원의 영정 사진이 놓여있다. / 뉴스1

앞서 서세원은 지난 20일 오전 11시께 캄보디아 프놈펜 한인병원에서 링거를 맞던 중 심정지로 사망했다. 향년 67세.

이후 고인이 맞은 주사가 프로포폴이라는 주장이 제기되면서, 서세원의 사망 경위를 두고 갖가지 논란이 나오고 있다.

이진호는 "이 부분에 대해 반론들도 적지 않다. 현지 관계자들에 따르면 현지 경찰까지 직접 나서 조사했다고 한다"며 "서세원이 사망할 당시 물품을 다 수거해 갔고, 현지 병원에는 아무것도 남아있지 않아 병원의 물품들만으로는 서세원 사망 이유를 추측하거나 예단할 수 없다"고 운을 뗐다.

이러한 각종 논란이 나오는 배경에는 서세원의 재산이 있다. 이진호는 "과거 국내에서 활동하면서 돈을 많이 벌었던 서세원이 '캄보디아에서 저택에 거주하고 있다', '재산 수천억이 있다' 등의 기사가 나왔었다"며 "이로 인해 거액의 사업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서세원의 재산을 노리는 사람들이 일을 벌였다는 추측까지 나오고 있다"고 설명했다.

유튜버 이진호 / 유튜브 연예뒤통령 이진호
유튜버 이진호 / 유튜브 연예뒤통령 이진호

반면 서세원을 현지에서 보필했던 사람들의 공통된 증언에 따르면 서세원은 밥 세 끼를 제대로 먹지 못할 정도로 돈이 없었다고. 서세원은 실제 저택에도 거주한 적이 없으며 프놈펜 현지에 있는 10만원 내외의 비지니스 호텔에서 거주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진호는 "서세원이 약 한 달 전쯤 지인들에게 돈을 꾸러 다녔다더라. 캄보디아에서 얼마나 어렵게 살았는지를 엿볼 수 있다"고 말했다.

다만 이진호에 따르면 서세원이 방송국에 200만 달러 이상을 투자했던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코로나19가 터지고 돈을 모두 잃었으며 골프장, 리조트 사업 등은 서세원이 직접적으로 한 것이 아닌 얼굴마담 격으로 서세원을 내세워 사업할 계획이 있었다고 한다.

서세원을 둘러싼 각종 의혹이 제기되고 있는 상황 속 서세원이 사망한 병원 내부에 CCTV가 있었던 사실이 뒤늦게 밝혀져 조사 중이다.

home 신아람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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