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삭빵 선언…” 표절 논란에 재판까지 간 에드 시런, 초강수 뒀다
2023-05-03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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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절 논란에 소송 걸린 에드 시런
논란에 '음악 활동' 중단 맹세한 팝가수
영국 팝가수 애드 시런이 현재 표절 관련으로 재판을 받고 있는 것과 관련, 재판에서 질 경우 모든 음악 활동을 중단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1일 영국 매체 ‘MailOnline’에 따르면 에드 시런은 2016년 발표한 본인의 히트곡인 ‘Thinking Out Loud’가 1970년대 가수 마빈 게이의 ‘Let’s Get It On’을 공동 작곡한 상속인들로부터 주요 부분을 베꼈다며 표절 소송을 당했다.


에드 시런 측은 지난 1일 법원에서 해당 의혹을 부인하며 “‘Thinking Out Loud’는 조부모에 대한 사랑과 할아버지의 죽음, 막 시작한 연인 관계에서 영감을 받아 만든 곡”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배심원단이 본인에게 유죄를 선고할 경우 모든 음악을 끝낼 것”이라고 맹세했다.
에드 시런은 2005년부터 영국에서 음악 활동을 시작해 2010년 미국으로 건너가 클럽 공연을 하던 중 제이미 폭스 눈에 띄면서 본격적으로 이름이 알려져 2016년 그래미상 올해의 노래, 2018년 그래미상 최우수 팝 퍼포먼스상 등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