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박의 예비 신부, 6살 연하 모델 김수빈 누군가 했더니… (사진)

배우 윤박의 예비 신부 모델 김수빈을 향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윤박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손 편지를 올리며 결혼을 발표했다. 그는 "올가을 사랑하는 연인과 평생을 함께할 것을 약속했다"며 "함께하는 시간 동안 나에게 많은 사랑·믿음을 줬다. 좋은 가정을 꾸릴 수 있도록 축복해달라. 배우로서 앞으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밝혔다.

이날 김수빈 소속사 케이플러스홀딩스(YG케이플러스) 역시 "김수빈이 윤박의 예비 신부가 맞다. 두 사람이 오랜 시간 교제를 이어왔다. 오는 9월 2일 결혼식을 올린다"며 축하를 당부했다.

윤박의 결혼 소식이 알려진 후 예비 신부 김수빈에게 관심이 쏠렸다. 특히 네티즌들은 김수빈의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 게시물에 "윤박 약혼자?", "와 결혼 축하드려요", "행복하게 사세요!" 등 다양한 댓글을 남기고 있다.

김수빈은 케이플러스홀딩스 소속 모델이다. 1993년생으로 1987년생인 윤박과 나이 차이는 6세이다. 2016년 뷰티 브랜드 클리오 화보에 참여했으며 이후 다양한 잡지, 런웨이에서 활약했다.

특히 지난 3월 15일 서울 중구 DDP패션몰 창작스튜디오에서 열린 2023 SS/FW 하이서울 패션쇼에 참석해 남다른 미모를 뽐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