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의 세계' 김희애 아들 이준영이라고?…전진서, 정변의 아이콘 됐다 (사진)

2023-05-04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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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프로필 공개한 배우 전진서
폭풍 성장한 모습으로 눈길

배우 전진서가 폭풍 성장 근황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배우 전진서가 새 프로필을 공개했다.  / 이하 엔터세븐
배우 전진서가 새 프로필을 공개했다. / 이하 엔터세븐

소속사 엔터세븐은 지난 3일 공식 SNS 채널에 전진서의 새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흰 티와 청바지 스타일링으로 여름의 청량한 무드를 뽐낸 전진서가 담겼다. 어린 소년에서 어엿한 청년이 된 그의 모습이 시선을 흐뭇한 미소를 짓게 한다.

또 다른 컷에선 캐주얼한 스타일링을 연출, 마치 하이틴 드라마 남주인공과 같은 비주얼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폭풍 성장의 좋은 예를 보여준 전진서의 행보에 기대감이 높아진다.

데뷔 10년 차 배우인 전진서는 2006년생으로 올해 나이 18세가 됐다. 그간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과 ‘푸른 바다의 전설’, ‘녹두전’에서 각각 이병헌, 이민호, 강태오의 아역으로 출연, 굵직한 작품을 통해 기대를 한 몸에 받아왔다.

어린 시절 전진서의 모습이다. / 전진서 인스타그램
어린 시절 전진서의 모습이다. / 전진서 인스타그램

특히 지난 2020년 방영된 JTBC ‘부부의 세계’에서 선우(김희애)의 아들, 이준영 역을 맡아 많은 관심을 받았다. 새 프로필을 공개한 전진서가 어떤 활약을 펼칠지 귀추가 주목된다.

전진서는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며, 다양한 작품을 통해 대중 곁을 찾을 예정이다.

home 김하연 기자 iamh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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