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잘나간다고?…대만 진출한 치어리더 이다혜 근황, 국내 팬들 깜짝 놀랐다
2023-05-04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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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1호 해외 진출 치어리더인 이다혜
대만에서 코카콜라 광고 찍어...국내 팬들 감탄
치어리더 중 처음으로 해외 진출한 이다혜의 근황이 전해져 이목이 쏠렸다.

이다혜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상 및 사진을 올리며 코카콜라 광고에 출연했음을 알렸다.
공개된 영상에는 대만 코카콜라 광고에 메인 모델로 출연한 이다혜가 담겼다.

빨간색 상의를 입은 그는 특유의 과즙미 넘치는 표정으로 청량감을 전해 눈길을 붙잡았다.
또 얼굴에 손하트를 하고 러블리한 분위기를 풍겨 감탄을 자아냈다.
이다혜는 "제가 이번에 대만에서 코카콜라 광고를 찍게 됐다"라며 "앞으로 많이 마셔야지. 사랑해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다혜의 근황을 접한 국내 네티즌들은 놀라움을 표하며 박수를 보냈다.
네티즌들은 온라인 커뮤니티 '에펨코리아'에 "코카콜라 찍을 정도면 대만에서 인기 많은가 보다", "대만 진출하는 도전 멋있다", "한국에서보다 더 성공했네", "엄청 잘나가네", "이래서 뭐든 도전해야 한다", "코카콜라 광고라니 대단하다" 등 댓글을 남겼다.

1999년생인 이다혜는 2019년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의 치어리더로 데뷔했다. 뛰어난 미모와 춤 실력으로 인기를 얻은 그는 유튜브, 방송 출연 등 다양한 활동을 하며 얼굴을 알렸다.


한편 이다혜는 지난 3월 국내 치어리더 중 1호로 해외 진출했다.
그는 이번 시즌 대만 프로야구 리그 명문 팀인 라쿠텐 몽키스에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라쿠텐 몽키스는 이다혜를 영입하기 위해 구단 프런트 단장을 직접 한국에 보내는 등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