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 정장 입고 진지한 사과 영상 올렸다... 상황이 꽤 심각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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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행동에 사과한다...”
“구단 결정 기다리겠다”
축구 스타 리오넬 메시(파리 생제르맹)가 정장을 입고 구단과 팬들에게 사과했다. 훈련 무단 불참을 했기 때문이다.

메시는 6일(이하 한국 시각)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짤막한 영상을 게재했다.
말끔한 수트 차림으로 카메라 앞에 선 메시는 "팀 동료와 구단에 사과하겠다"고 운을 뗐다.

그러면서 "팀이 지난 몇 주 동안 그랬던 것처럼 경기 후 하루 쉬는 줄 알았다. 계획된 여행이라 취소할 수 없었다. 내가 한 행동에 사과한다. 구단의 결정을 기다리겠다"고 말했다.
이 영상은 파리 생제르맹이 메시의 징계를 발표한 이후에 올라왔다.
구단은 지난 1일 훈련을 무단 불참한 메시에게 2주간 활동 정지 징계를 내렸다.
훈련에 불참한 메시는 가족과 사우디아라비아 여행을 갔다.
메시는 올 시즌을 끝으로 파리 생제르맹을 떠날 것으로 점쳐진다. 구단이 메시와 같은 스타 선수들에 대한 투자를 축소하고 유망주 발굴에 초점을 맞출 계획을 내비쳤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