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도시3' 베일 벗었다…더 강력해진 마동석과 3세대 빌런 이준혁 (스틸 12종)
2023-05-08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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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공개된 '범되도시3' 공식 스틸
마동석부터 새 빌런 이준혁까지
배우 겸 감독 마동석의 신작이 베일을 벗었다. 영화 '범죄도시3' 측이 8일 공식 스틸 12종을 공개했다.




'범죄도시3'는 대체불가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가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대(광수대)로 이동 후, 신종 마약 범죄 사건의 배후인 ‘주성철’(이준혁)과 마약 사건에 연루된 또 다른 빌런 ‘리키’(아오키 무네타카)를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
이날 공개된 공식 스틸에는 진화된 '범죄도시' 시리즈의 세계관이 가득 담겨 눈길을 끈다. 먼저 서울 광수대로 발탁된 형사 ‘마석도’는 변함없는 카리스마와 함께 특유의 한방 액션을 보여주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여기에 3세대 대표 빌런이자 베일에 싸인 마약 사건의 배후 ‘주성철’의 무자비한 모습과 마약 유통을 위해 일본에서 건너온 또 다른 빌런 ‘리키’의 등장은 두 배 더 강력해진 빌런들의 무자비한 활약을 기대케 한다.
또한 ‘김만재’(김민재)를 비롯해 ‘마석도’와 새로운 팀플레이를 보여줄 서울 광수대 팀원들의 모습과 '범죄도시' 시리즈의 공식 신스틸러 ‘장이수’(박지환)를 이을 ‘초롱이’(고규필), ‘김양호’(전석호) 등 뉴페이스의 활약까지 더해져 더욱 풍성해진 '범죄도시3'는 극장가에 신선한 활력을 띨 것으로 전망된다.




시즌 1, 2의 연이은 성공으로 제작 단계부터 큰 관심을 받은 '범죄도시3'는 오는 31일 개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