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망한 세상에서 살아남기” '포스트 아포칼립스' 한국 드라마 BEST 5

1. 스위트홈

웹툰 원작 드라마 '스위트홈'은 학교 폭력의 상처로 방에 틀어박혀 생활하는 은둔형 외톨이 고등학생이 가족을 잃고 이사 간 아파트에서 전염병으로 발생한 괴물들과 싸우는 이야기를 그렸다.

지난 2020년 시즌 1이 방송됐으며 2023년 하반기 시즌 2와 3가 공개 예정이다. 시즌 2와 3에는 시즌 1에서 활약한 배우 송강, 이진욱, 이시영, 고민시, 박규영 등 주요 출연진을 포함, 새로운 배우로 진영, 오정세가 합류한다.

2. 해피니스

2021년 방송된 드라마 ‘해피니스’는 감염병이 일상화된 시대, 고층 일반 분양과 저층 임대주택으로 나뉜 신축 아파트에서 벌어지는 계급 간 차별과 좀비 아포칼립스를 그린다. 배우 한효주, 박형식, 조우진이 주연으로 출연했다.

3. 지금 우리 학교는

‘지금 우리 학교는’은 2009년부터 2011년까지 네이버 웹툰에서 연재된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드라마다. 좀비 바이러스가 퍼지기 시작된 학교에 고립돼 구조를 기다리던 학생들이 살아남기 위해 함께 사투를 벌이는 이야기를 담았다. 지난해 시즌 1은 총 12부작으로 넷플릭스에서 공개됐으며 현재 시즌 2가 제작 중이다.

4. 택배기사

‘택배기사’는 2016년부터 2019년까지 연재된 이윤균 작가의 원작 웹툰을 기반으로 하는 드라마다.

‘택배기사’는 대기 오염으로 산소호흡기 없이는 살아갈 수 없는 2071년, 산소를 배달하는 택배기사 ‘5-8’이 난민 ‘사월’을 만나면서 산소를 독점한 ‘천명그룹’에 대항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배우 김우빈, 이솜, 송승헌이 주연으로 출연했다.

5. 방과 후 전쟁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