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즈데이에 장미꽃 주고받고 싶은 스타' 3위 강다니엘, 2위 현진, 1위는 바로…

2023-05-12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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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표현으로 장미 꽃 주고 받는 날
현진, 강다니엘, 박서준 각각 2,3,4위

가수 방탄소년단 멤버 지민이 로즈데이에 장미꽃을 주고받고 싶은 스타 1위로 뽑혔다.

강다니엘이 2021년 5월 1일 서울 강남구 커넥트엔터테인먼트에서 열린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이하 뉴스1
강다니엘이 2021년 5월 1일 서울 강남구 커넥트엔터테인먼트에서 열린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이하 뉴스1

12일 수학교육업체 세븐에듀에 따르면 지난달 4월 15일부터 지난 10일까지 1515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진행한 결과 로즈데이에 장미꽃을 주고받고 싶은 스타 1위로 방탄소년단 지민(727명, 48.0%)이 선정됐다.

지민에 이어 스트레이 키즈 현진(277명, 18.3%)이 2위를 차지했으며 그 외 강다니엘(257명, 17.0%), 박서준(202명, 13.3%)이 각각 3, 4위를 차지했다.

로즈데이는 연인끼리 사랑의 표현으로 장미 꽃다발을 주고받는 날이다.

스트레이 키즈 현진이 지난해 1월 8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진행된 '36회 골든디스크 어워즈'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스트레이 키즈 현진이 지난해 1월 8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진행된 '36회 골든디스크 어워즈'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편 지민은 오는 17일 대한민국에서 전 세계 최초 개봉하는 영화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 OST 'Angel Pt.1'에 참여했다. 힙합 비트를 기반으로 하는 중독성 강한 곡인 'Angel Pt.1'은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의 메인 테마곡으로 압도적인 액션과 어우러지면서 팬들의 기대를 받고 있다.

방탄소년단(BTS) 지민이 2021년 5월 21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새 디지털 싱글 'Butter' 발매 기념 글로벌 기자간담회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방탄소년단(BTS) 지민이 2021년 5월 21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새 디지털 싱글 'Butter' 발매 기념 글로벌 기자간담회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home 이근수 기자 kingsman@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