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 원피스부터 데님까지... 아이유가 제안하는 썸머룩 (사진)

※ 광고용으로 작성한 글이 아니라는 점을 밝힙니다.

국내 대표 주얼리 & 워치 브랜드 제이에스티나가 브랜드 뮤즈 ‘아이유’와 함께한 2023 여름 시즌 광고 캠페인을 공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ETERNAL LOVE’라는 콘셉트로 눈부신 태양 아래 어느 여름날을 영원함(Timeless)의 순간들로 표현했다.

첫 번째 광고 컷 속 아이유는 화이트 컷아웃 원피스와 함께 고급스러운 주얼리룩을 선보였다.

두 번째 광고 컷에서는 산뜻한 옐로우 컬러의 리조트룩에 제이에스티나의 컬러 캔디(COLOR CANDY) 컬렉션을 착용해 화사함을 극대화했다.

마지막 광고 컷 속 아이유는 눈부신 태양 아래 캐주얼한 데님룩에 어울리는 제이에스티나의 클로비아(CLOVIA) 컬렉션을 착용해 쿨한 여름룩을 완성했다.

제이에스티나 브랜드 모델로 활동 중인 아이유는 지난 9일 표절 의혹으로 경찰에 고발됐다.

표절 의혹을 제기한 A씨는 아이유의 '분홍신' '좋은 날', '삐삐' 등 아이유의 노래 6곡에 대해 표절이 의심된다며 아이유를 저작권법 위반 혐의로 고발했다.

이에 소속사 EDAM엔터테인먼트는 "지금까지 확인된 사실에 의하면 고발자는 본인이 '의혹'을 제기한 곡들에 대해 어떠한 권리도 없는 제삼자다. 이에 공익적 목적을 주장하는 표절 '의혹'에 대한 고발임에도 불구하고 고발의 대상이 저작자가 아닌 가창자를 향하고 있어 행동의 앞뒤 맥락이 맞지 않기에 그 목적과 악의성을 의심할 수밖에 없는 정황이다"라고 밝혔다.

아울러 "당사는 고발의 상세 내용이 파악되는 대로, 수개월간 이어진 팬분들의 제보를 기반하여 음악 전문가와 작곡가 등 전문 인력과 함께 준비한 근거 자료를 통해 그에 강경히 대응할 것"이라며 "간첩 루머를 다룬 유인물 배포자에 대한 수사도 진행 중이다. 반드시 근원지를 찾아내 법적 처벌을 받을 수 있도록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