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도요정 김복주' 현실판…미모로 반응 폭발 중인 여자 역도선수 (+일상 사진)

역도선수 김담비의 미모가 온라인상에서 주목받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에펨코리아'에는 '예쁜 역도선수 김담비 근황'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 작성자는 김담비의 두 달 전 부상 영상과 완쾌한 근황 사진을 올리며 그의 비주얼에 감탄했다.

김담비는 작은 얼굴에 선명한 이목구비로 귀여운 매력을 발산했다.

또 투명한 피부에 과즙미 넘치는 표정 등으로 청초한 분위기를 드러내 이목을 끌었다.

이어 팔근육에 넓은 어깨, 탄탄한 하체 등으로 역삼각형 몸매를 자랑해 눈길을 붙잡았다.

여기에 출중한 역도 실력을 뽐내며 남다른 힘을 인증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담비의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미모에 감탄하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누리꾼들은 '에펨코리아'에 "역도계 아이돌", "완전 귀염 상이다", "예쁘시다. 건강하시길", "역도요정 김복주", "와 진짜 예쁘다", "멋진 여자" 등 댓글을 남겼다.

2000년생인 김담비는 올해 23살이다. 그는 과거 유튜브 영상을 통해 선수생활 동안 변화된 등을 공개해 관심을 모았다.

김담비는 현재 광주시청 소속으로 활동 중이며 유튜브 채널 '담비'를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