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갑자기…송혜교X한소희 나오는 '자백의 대가', 날벼락 맞았다
2023-05-17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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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 한소희 조합으로 기대 모았던 드라마
드라마 '자백의 대가' 안타까운 소식
송혜교와 한소희 조합으로 기대를 모았던 드라마 ‘자백의 대가’에 두 사람의 캐스팅이 무산됐다.

17일 뉴스1에 따르면 ‘자백의 대가’ 주연 배우로 캐스팅 된 송혜교와 한소희, 연출을 맡은 심나연 PD가 오랜 논의 끝에 해당 작품에 합류하지 않기로 가닥을 잡았다고 전해졌다.


송혜교와 한소희가 출연을 하기로 했던 드라마 ‘자백의 대가’는 살인사건을 둘러싼 두 여성의 연대기를 그린 작품으로 송혜교는 우연히 사건에 휘말리면서 삶이 송두리째 바뀌는 미술 교사 ‘안윤수’ 역을, 한소희는 반사회적 성향을 가진 여자 '모은'을 연기할 예정이었다.
뉴스1 보도 직후 두 사람 측 소속사인 UAA와 9아토 측은 "확인 중이다. 지금은 정확한 답변이 어렵다"는 입장을 전했다.

앞서 두 사람은 개인 SNS에 ‘자백의 대가’ 출연 사진을 올리면서 많은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았었다.


이후에도 두 사람은 SNS 상에서 서로 사진에 댓글을 남기고, 송혜교가 직접 한소희의 또 다른 작품인 '경성 크리처' 촬영장에 커피차를 보내는 등 두 사람의 친분도 주목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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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수현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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