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와 파리 데이트설 불거진 뷔, 신경 안 쓰고 당당하게 커플템 자랑?
2023-05-18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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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파리서 제니와 데이트 목격담'설' 나온 뷔
출국 당시 커플템 걸었다는 커플템'설' 제기돼
방탄소년단(BTS) 뷔-블랙핑크 제니의 열애설이 다시 수면 위로 올라온 것과 관련 이들의 커플템도 주목받고 있다.

뷔는 해외 일정 참석차 지난 15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프랑스 파리로 출국했다. 이날 뷔는 자신의 본명 '태형(TAEHYUNG)'이 찍힌 가방을 메고 사슬 목걸이를 건 채 팬들에게 인사했다.
18일 온라인 커뮤니티 네이트판에서 뷔가 공항에서 착용한 목걸이가 제니와 함께한 커플템이라는 주장이 나와 반향을 일으켰다.

이 주장에 따르면 지난달 네티즌들이 찍어 트위터에 공개한 제니 사진 중 제니가 착용한 목걸이가 뷔의 것과 대단히 흡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의 커플템 의혹은 이미 전례가 있다. 지난해 9월 22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뷔와 제니의 커플 아이템으로 추측되는 팔찌와 커플티 사진이 확산했다. 두 사람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린 셀카를 비롯해 유튜브 영상, 공항 입출국 사진에서 모양이 같은 커플티와 팔찌를 착용해 눈길을 끌었다.
위키트리는 해당 사실 확인을 위해 뷔 소속사 빅히트 뮤직(하이브)에 전화와 문자로 질의했으나 답변하지 않았다.


한 네티즌이 지난 17일(이하 현지 시각) 트위터에 뷔와 제니를 닮은 남녀가 프랑스 파리 세느 강변에서 손을 잡고 걷는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두 남녀는 여느 연인처럼 다정한 모습이다.
이어 공개된 또 다른 사진에서는 뷔로 추측되는 남성 정면 모습과, 제니로 추측되는 여성 옆모습이 포착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