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뷔 사생활 사진' 최초 유포자 벌벌 떨게 할 소식이 전해졌다

2023-05-19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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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 사생활 유포 법적 대응 나선 YG
경찰, 최초 유포자 관련 수사 진행 중

그룹 블랙핑크 제니의 사생활 사진을 최초로 유출한 사람에 대한 수사가 진행 중이다. YG엔터테인먼트는 "어떠한 선처도 없다"며 강경 대응을 예고한 상태다.

블랙핑크 제니 / 제니 인스타그램
블랙핑크 제니 / 제니 인스타그램
방탄소년단 뷔 / 뷔 인스타그램
방탄소년단 뷔 / 뷔 인스타그램

19일 TV리포트에 따르면 제니와 뷔의 사생활 사진 유포자에 대한 경찰 수사가 진행되고 있다. YG엔터테인먼트는 지난해 9월 제니와 뷔의 사생활 사진을 최초 유포한 사람에 대한 수사를 경찰에 의뢰했다. 경찰은 9개월째 관련 수사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앞서 지난해 8월 제니와 뷔의 사생활이 담긴 사진이 트위터를 중심을 확산했다. 이는 제니의 휴대전화를 해킹해 유포한 것으로 알려졌다. YG엔터테인먼트는 사생활 사진 유출 약 한 달여 만에 최초 유포자에 대한 수사를 경찰에 정식 의뢰했다며 법적 대응에 나섰다. YG엔터테인먼트는 "온라인에 유포된 사진은 본인 의사와 상관없이 불법적으로 공개된 것이다. 이를 공유하는 행위는 2차 가해인 동시에 법적 처벌 대상이 될 수 있다"라고 강조한 바 있다.

한편 최근 제니와 뷔로 추정되는 한 커플이 프랑스 파리 센 강변에서 데이트하는 모습이 온라인에 공개돼 화제가 됐다. 제니와 뷔의 스태프로 보이는 사람들이 뒤따르는 모습도 함께 포착돼 열애설에 힘을 실었다.

제니와 뷔로 추정되는 커플이 프랑스 파리에서 데이트를 하고 있다. / 이하 트위터
제니와 뷔로 추정되는 커플이 프랑스 파리에서 데이트를 하고 있다. / 이하 트위터

두 사람의 열애설이 제기된 건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지난해 제주도에서 뷔와 제니로 추정되는 한 커플의 데이트 사진이 올라오면서 열애설이 불거졌다.

여러 차례 열애설과 목격담 등이 제기됐는데도 YG엔터테인먼트와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home 김정아 기자 story@wikitree.co.kr